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호텔신라, 2분기 영업익 672억원…전년비 56% 증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호텔신라는 올해 2분기 매출 8,669억원, 영업이익 672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26%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56% 증가했다.

면세점 부문 매출은 30% 감소한 7,081억 원을 기록했다. 따이공에게 지불하던 송객 수수료를 정상화하며, 국내 시내점 매출이 전년비 63% 감소한 영향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반면, 일반 고객 수요가 몰리는 공항점 매출은 204% 늘었다. 송객수수료율 축소 등 영업 효율을 극대화하며 영업이익도 192% 증가한 423억 원을 기록했다.

호텔&레저 부문 매출은 2% 증가한 1,588억 원, 영업이익은 15% 감소한 240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스테이 매출은 28% 증가하며 호조세를 보인 반면, 제주호텔 매출은 19% 감소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