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로시(Rothy)가 짙은 감정선이 돋보이는 신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측은 28일 “로시가 오는 8월 2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더하기 기억' 플레이 프로젝트의 세 번째 음원 'Rain Drive (레인 드라이브)'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Rain Drive'는 블루지하고 몽환적인 사운드를 통해 비 내리는 밤의 쓸쓸하면서도 낭만적인 감성을 표현한 일렉트로 팝 트랙으로, 일상의 지루하고 고단한 시간들을 장마에 비유해 무던하고 여유 있게 빗길을 헤쳐 나간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로시는 특유의 깊고 맑은 음색과 호소력 짙은 감정 표현으로 가사의 쓸쓸한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또한 성숙하고 풍부한 그루브를 통해 다이내믹한 곡 전개에 어울리는 감각적인 보컬로 짙은 감성을 전달한다.
로시는 그동안 'Diamond (다이아몬드)', 'Changed Number (체인지드 넘버)', '다 핀 꽃', '겨울..그 다음 봄' 등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음악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아왔다.
한편, 로시가 참여한 '더하기 기억' 플레이 프로젝트의 세 번째 음원 'Rain Drive'는 오는 8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