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마마무 플러스)만의 위트가 담긴 신곡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소속사 측은 25일 “마마무+가 최근 공식 SNS에 미니 1집 'TWO RABBITS'(투 래빗츠)의 타이틀곡 '댕댕 (dangdang)의 티저 이미지를 차례로 업로드했다”고 밝혔다.
먼저, 화이트 점프슈트를 입은 솔라와 문별은 길게 땋은 양갈래 머리로 힙한 면모를 부각했다.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눈빛으로 두 멤버의 당당한 매력을 강조했다.
이어 마마무+는 진주 액세서리가 포인트인 시밀러룩으로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뽐냈다. 상반된 스타일링 속에 '두 마리 토끼'를 비롯해 솔라와 문별을 뜻하는 해와 달 그림 등이 그려진 스카프 디자인으로 위트를 더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미니 1집 'TWO RABBITS'는 대중성과 팬들의 니즈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마마무+의 당찬 포부가 담긴 앨범이다. 마마무에서 더 나아가 음악과 콘셉트에 한계를 두지 않겠다는 팀명처럼, 마마무+는 한계 없는 콘셉트 변화가 담긴 티저 이미지를 잇달아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마마무+는 오는 8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1집 'TWO RABBITS'를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