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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석, '밤이 되었습니다' 출연…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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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우석이 '밤이 되었습니다'에 출연한다.

LG U+ 미드폼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는 종료가 불가능한 의문의 마피아 게임에 강제로 참여하게 된 유일고 2학년 3반의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다. 총 12화 분량의 데스 게임을 통해 속고 속이는 미스테리 심리전과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김우석은 극 중 유일고 2학년 3반의 반장 준희 역을 맡았다. 준희는 어떤 상황이 닥쳐도 휘둘리지 않고 정의롭고 책임감 강한 모습을 보이지만 친구들의 죽음 앞에서는 점차 흔들림을 보이는 인물.

김우석은 소속사를 통해 "'밤이 되었습니다'라는 작품에 출연하게 돼 기쁘다. 준희라는 역할로 또 한 번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 설레기도 한다. 맡은 캐릭터를 완벽하게 그려낼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니 시청자 여러분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하고 있는 김우석은 '밤이 되었습니다'를 통해 또 한 번 스릴러물에 도전한다.

한편, LG U+의 미드폼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는 올 하반기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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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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