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4.67

  • 1.61
  • 0.06%
코스닥

694.39

  • 2.39
  • 0.35%
1/3

내일까지 비 계속…최대 150㎜ 퍼붓는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12일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다.

11일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강원 내륙과 산지·충청권·전라권·경상권 30∼100㎜(많은 곳 150㎜ 이상)다. 서해 5도에는 20∼80㎜, 강원 동해안·제주도·울릉도·독도에는 5∼60㎜ 비가 내리겠다.

12일 오전까지 강원 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 전라권, 경북 북부 내륙, 경남권 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30∼80㎜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1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다. 특히 습도가 높아 무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5도, 낮 최고기온은 27∼32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밤사이 일부 지역에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모두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2.5m, 남해 1.0∼2.5m로 예상된다.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