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효린이 신곡 ‘이게 사랑이지 뭐야’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면서 컴백을 앞두고 열기를 끌어올렸다.
효린은 지난 10일 오후 6시 유튜브 등 각종 SNS 채널을 통해 신곡 ‘이게 사랑이지 뭐야’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에서는 도심과 계곡 등 여름을 떠오르게 만드는 장소에서 보기만 해도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예쁜 사랑을 하고 있는 효린의 모습이 따듯한 색감으로 표현됐으며 더불어 적극적인 마음을 표현하는 효린의 모습에서 뜨거운 청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티저를 통해 ‘이게 사랑이지 뭐야’ 멜로디 라인이 처음으로 공개돼 리스너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청량함을 가득 머금고 있는 이번 신곡의 분위기가 뮤직비디오 티저와 어우러지면서 이번 신곡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어 더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오는 12일 오후 6시 발매되는 신곡 ‘이게 사랑이지 뭐야’는 한여름의 소나기처럼 시원하면서도 달콤한 청춘을 효린 만의 색깔로 그려냈다. 현재 힙합씬에서 가장 핫한 아티스트 폴 블랑코(Paul Blanco)가 피처링에 참여해 힘을 보탰으며, 몽글거리는 사랑과 잔잔하게 울리는 기분 좋은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동안 특유의 건강한 이미지와 시원한 가창력을 살린 노래들과 퍼포먼스로 대한민국의 여름을 책임졌다면, 이번 신곡에서 효린은 누구나 어디서든 쉽게 즐길 수 있는 편안하면서도 한 여름밤 소나기 같은 시원한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색다른 매력을 뽐낼 전망이다.
지난 8일에는 반얀트리 풀파티 무대에 올라 폴 블랑코와 함께 ‘이게 사랑이지 뭐야’ 무대를 최초로 깜짝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효린은 듣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청량한 에너지를 전파하면서 23년 여름을 대표하는 명곡의 탄생을 알렸다.
한편, 효린의 신곡 ‘이게 사랑이지 뭐야’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