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운더 뮤지션 가호(Gaho)가 태국 현지를 뜨겁게 달군다.
소속사 측은 11일 “가호가 오는 13일부터 태국 방콕에서 프로모션을 시작하며, 15일 개최되는 ‘PANDORA FESTIVAL 2023’에 프로듀서 크루이자 밴드 KAVE(케이브)와 함께 출연한다”고 밝혔다.
‘PANDORA FESTIVAL 2023’은 36명의 한국과 태국 유명 아티스트와 DJ가 한자리에 모이는 페스티벌로 총 12시간 동안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가호는 프로듀서 크루이자 밴드 케이브(KAVE)와 함께 강렬하고 파워풀한 무대를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OST 곡과 자신의 솔로곡들로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페스티벌 외에도 가호는 태국 다수 매체에서 진행하는 기자회견과 라디오 출연, 태국 국민밴드 ETC와의 컬래버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태국 현지 팬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