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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사이버대 설립자 이승헌 총장, 동양학대학 학생들과 만남 ‘좋은나라 대한민국 위한 신인류의 탄생’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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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설립자 이승헌 총장이 지난 5일 동양학대학 학생들과 천안에서 만남의 자리를 갖고 소통했다고 7일 밝혔다.

설립자 이승헌 총장은 동양학과 학생들과 만난 자리에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동양학대학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함께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이야기 하며 좋은나라 대한민국을 위한 신인류의 탄생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이승헌 총장의 강연과 더불어 천안 본교 캠퍼스 투어, 동양학대학 학장 임명식이 함께 이뤄졌다. 설립자 이승헌 총장은 동양학 대학 학생들에게 글로벌사이버대학교의 시작과 현재 그리고 미래를 이야기하며 동양학과의 동양학대학 승격됨이 의미하는 바를 재차 강조했으며, 이 자리에서 박영창 교수를 동양학대학 학장으로 임명했다.

설립자 이승헌 총장은 “동양학과의 동양학단과대학 승격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학생들이 국제적 학술교류, 연구개발에 더욱 매진해 홍익정신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헌 총장은 이번 만남의 시간을 통해 동양학대학 학생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많았다며 ‘새로운 한민족의 탄생과, 지구경영을 위하여’라는 설립정신을 강조했다. 이승헌 총장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를 통해 지구와 인류사회에 공헌하고 봉사하는 정신을 가르치고 잃어버린 한국인의 정신을 알리고 싶었다. 현재 동양학대학이 큰 역할을 해주고 있고 앞으로도 그렇게 해줄 것이라 믿는다”며 “우리의 마음이 이어지고 닿는 것이 중요하다 바로 이것이 큰 힘”이라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동양학대학 한 학생은 “이승헌 총장님의 이번 강연을 통해 우리가 공부하고 있는 학문의 가치가 높여지고, 놓치고 있던 정신을 깨우고 우리의 사명을 나눌 수 있어 큰 깨달음을 얻었다. 이런 기회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앞으로도 많은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홍익인재양성’을 건학이념으로 설립된 4년제 대학교로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pop 아티스트가 다니는 한류대학이다. 인도 힌두스탄공대, 인도네시아 비누스대학 등 해외 유수의 대학들과 학점교류를 통해 K-교육을 알리고 있으며 글로벌뇌교육센터를 세계 12개국에 구축했다.

특히, 글로벌사이버대학교의 특성화인 뇌교육을 엘살바도르의 공교육기관인 1300여 개의 학교에 도입시켜 교직원 및 학생의 심신건강 증진과 정서조절과 자존감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불안한 학교와 지역 사회의 평화를 조성시키는 데 기여한 공로로 엘살바도르의 국가 최고상인 ‘호세 시메온 까냐스’ 상을 설립자 이승헌 총장이 수상했다.

이러한 설립정신에 기초해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국제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실천을 하고 있다. 감정 노동자들을 위한 캠페인을 비롯해 지구공생을 위한 캠페인까지 적극 활동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 5월 외교부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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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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