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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희 작가 드라마 '악귀'…"해양심층수 '사랑해300' 시원함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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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가 인기리에 방영됐던 <낭만닥터 김사부3> 후속작으로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 드라마 <악귀> 방영을 지난 23일과 24일 1, 2화 방송을 시작했다. 방송 후 동 시간대 시청율 1위를 차지하면서 인터넷에는 <악귀> 드라마와 관련하여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방송 예정인 <악귀>는 김은희 작가의 복귀작으로 방영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습니다. 김은희 작가의 <악귀>는 여름에 어울리는 공포 장르이며, “싸인”, “시그널”, “킹덤” 등을 집필한 작가의 야심 찬 지상파 복귀작이다.

주인공 구산영은 김태리가 맡았고 밤에는 공무원 준비를 하면서 낮에는 아르바이트를 하는 역활\할로 세상을 떠난 아버지의 유품을 받은 뒤부터 주변에서 일어나는 의문의 죽음에 휘말리게 되면서 점점 자신이 다른 보습으로 변해가는 캐릭터다. 김태리는 ‘미스터 선샤인’ ‘스물다섯 스물하나’ 단편영화 ‘아가씨’에 출연하면서 인기 여배우로 확고하게 이미지를 다졌다.

민속학과 교수이자 귀신을 볼 수 있는 재력가 집안 출신의 염해상 역은 오정세가 맡았으며 구산영(김태리)을 알게 되면서 어머니를 죽인 악귀와 다시 만나게 되는 캐릭터를 맡았다. 오정세는 영화와 연극 활동을 활발하게 하면서 주역과 단역, 조역으로 많은 작품들을 소화 시키면서 인기배우로 성장하게 됐다.

드라마 ‘추리의 여왕’에 출연했던 배우 홍경은 경찰대 수석 출신의 강력범죄수사대 경위 이홍새 역을, 배우 진선규는 구산영(김태리) 아버지 역할로 특별출연 하였는데 김태리와 실제 나이는 13살 차이가 난다.

출연 배우들 전체적인 캐릭터들이 이미지와 맞아 떨어지면서 흥미와 기대가 되는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구산영 (김태리)이 밤에 공무원 시험공부를 하는 장면에서 책상에 생수병이 노출되어 확인결과 프리미엄 해양심층수 “사랑해 300”으로 확인됐으며, 이 생수는 2022년 미스코리아 본선 대회와 KBS 연예 대상에도 협찬 됐던 생수였다.

매주 SBS 금 토요일 방송되는 <악귀>는 12부작으로 방영될 예정이며 시작부터 어떻게 드라마가 앞으로 진행될지 상당히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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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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