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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 김서연, 섬세한 눈빛+표정 연기로 연기 스펙트럼 확장…“성장할 수 있는 계기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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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 김서연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서연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에서 업계 최고의 PR스페셜리스트 구이정(문소리 분)의 딸이자, 전교 1등 모범생 안유진 역을 맡았다.

안유진은 구이정과 오랜만에 재회하게 되며 얼어있던 관계를 서서히 깨트렸다. 이 과정에서 김서연은 캐릭터가 느끼는 원망, 서운함, 애정 등의 감정을 눈빛과 표정에 적절히 담아내 눈도장을 찍었다.



김서연은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레이스’라는 좋은 작품에서 안유진이라는 캐릭터를 연기하는 모든 순간이 행복했다. 학교에서 춤을 추는 신은 처음에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친구들과 함께 연습해서 촬영할 때도 너무 새롭고 즐거웠던 기억이다”고 전했다.

김서연은 이어 “연기할 때 선배님들께 도움을 많이 받아서 조금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함께한 배우 친구들, 감독님,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레이스’를 통해 이전보다 더욱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김서연의 행보에 기대가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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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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