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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동결론 부각'에 반등…환율 1,290원대 재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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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고용지표 부진으로 기준금리 동결론에 힘이 실리면서 국내 증시도 상승 출발 중이다.

9일 오전 9시 10분 현재 기준 유가증권시장은 전 거래일보다 0.39%(10.27포인트) 오른 2,621.12에 거래되고 있다.

매매주체별로는 개인이 403억원을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이 182억원, 기관이 204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시총 상위 종목으로는 삼성전자(0.14%), LG에너지솔루션(1.18%), 삼성바이오로직스(2.29%), LG화학(0.41%), 삼성전자우(0.50%), 현대차(0.36%), NAVER(1.00%), POSCO홀딩스(1.16%) 등이 상승 중이다. SK하이닉스(-0.36%), 삼성SDI(-0.14%) 등은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도 상승 중이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0.76%(6.69포인트) 오른 882.82에 거래되고 있다.

기관이 841억원을 순매수하고 있고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09억원, 704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원·달러 환율은 소폭 하락 중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49%(6.35원) 빠진 1,297.35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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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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