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56.33

  • 27.71
  • 1.05%
코스닥

856.82

  • 3.56
  • 0.42%
1/4

"인기 대단하네"…한국인 2,167만명이 쓰는 앱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인기 대단하네"…한국인 2,167만명이 쓰는 앱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 10명 중 4명 가량은 인스타그랩 앱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는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안드로이드+iOS)를 표본 조사한 결과, 스마트폰 이용자 5천120만 명 중 42%가 인스타그램 앱을 사용한 것으로 추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인스타그램 앱 사용자는 지난해 4월 1천906만 명에서 올해 4월 2천167만 명으로 261만명 증가해 전년 동월 대비 사용자가 가장 많이 늘어난 앱으로도 기록됐다.

두 번째로 사용자가 많이 증가한 앱은 트위터로 지난해 4월 497만 명에서 올해 4월 584만 명으로 87만 명 증가했다.

세 번째는 네이버카페로 지난해 4월 888만 명에서 올해 4월 959만 명으로 71만 명 늘었다.

네이버블로그는 같은 기간 324만 명에서 383만 명으로 59만 명, 다음카페는 278만 명에서 282만 명으로 4만 명 증가했다.

반면 카카오스토리는 지난해 4월 937만 명에서 올해 4월 817만 명으로 120만 명이 감소, SNS 앱 중 전년 동월 대비 사용자 수가 가장 많이 감소한 앱으로 조사됐다.

페이스북은 같은 기간 1천94만 명에서 979만 명으로 115만 명 감소했고, 밴드는 2천16만 명에서 1천944만 명으로 72만 명, 틱톡은 617만 명에서 610만 명으로 7만 명 줄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