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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두류역 서한포레스트' 일부 잔여세대 분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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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 증가, 거래절벽 등 역대급 침체기를 겪고 있던 대구 부동산시장이 최근 거래량 증가와 분양전망지수 상승으로 개선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


대구의 올해 1분기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4천369건으로 지난해 4분기 2천579건의 2배에 육박했으며 아파트 분양전망지수 또한 76.0에서 80.0으로 4.0p 상승해 두달 전 전국 최저치에서 현재는 전국 평균을 웃도는 수치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두류역 서한포레스트'가 주목 받고 있다. 규모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4층, 총 480가구로 전용59㎡와 84㎡로 구성되어 있다.


서한에 따르면 전용59㎡ 타입이 100% 분양완료 되었으며 전용84㎡ 타입의 일부 잔여세대를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단지 남측으로 165만여㎡ 두류공원이 인접해 두류네거리 인근에서도 두류공원전망(일부세대 제외)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대구도시철도 2호선 두류역이 인근에 있으며, 달구벌대로·서대구로·KTX서대구역을 이용해 대구시내·외 전역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달구벌대로를 건너지 않고 바로 만날 수 있는 두류공원은 리뉴얼로 시민광장·열정광장 등 다양한 테마의 소통과 힐링공간이 계획돼 있고 이월드·83타워·야외음악당·문화예술회관 등 도심 속에서 힐링·문화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신흥초·경운중·달성고와 두류시립도서관 등 교육환경이 갖추어 있으며,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롯데시네마·서남시장 등 이용이 용이하다. 대구시 신청사 건립(계획) 등 미래가치도 기대되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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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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