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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솔지, 야구 여신 등극…‘넘치는 청순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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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솔지가 야구 여신에 등극했다.

김솔지는 자신의 개인 SNS에 "생전 두 번째 와본 야구장 직관 ♥ 뜨거운 열기 속 넘 재밌네요! 고생한 두 팀에게 박수를"이라는 글과 함께 야구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1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에 두산 베어스의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지켜보는 김솔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오똑한 코와 수수하면서도 매혹적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깊이 있는 눈매로 여신 같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무결점 비주얼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김솔지는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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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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