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61.15

  • 3.48
  • 0.14%
코스닥

743.38

  • 9.86
  • 1.34%
1/3

금감원, 15일 예정 '전세사기 피해' 경매기일 12건 모두 연기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이 "15일 진행 예정이었던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 주택 12건 모두 경매기일이 연기됐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달 20일부터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각 금융업권과 공동으로 매각과 경매현황 관련 밀착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했다.

지난달 20일부터 이날까지 경매기일이 도래했던 인천 전세사기 피해주택 308건 중 303건이 금융사의 협조를 받아 유예됐다.

금감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감원과 각 금융업권은 채권매각 유예 및 경매기일 연기 등 전세사기 피해자를 위한 실질적 지원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조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