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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ERASE ME’ 첫 주 활동 성료…‘안정적 라이브+고난도 칼각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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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ONEUS)가 컴백 첫 주 음악방송을 달궜다.

소속사 측은 15일 “지난 8일 아홉 번째 미니앨범 'PYGMALION'(피그말리온)의 타이틀곡 'ERASE ME'(이레이즈 미)로 컴백한 원어스(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가 1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잇달아 출연해 타이틀곡 'ERASE ME' 컴백 무대를 꾸몄다”고 밝혔다.

신곡 'ERASE ME'는 원어스의 초창기 곡들을 연상케 하는 강렬한 비트에 멤버들의 에너제틱한 군무가 더해져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특히 원어스는 과거의 모습을 깨부수고 새롭게 다시 태어나겠다는 비장한 각오를 칼각 퍼포먼스로 그려내 눈길을 끌었다.

한 곡 안에 댄스 브레이크만 세 구간이 들어가는 등 고난도 퍼포먼스를 소화함에도 흔들리지 않는 멤버들의 안정적인 가창력이 돋보였다. 이들의 치명적인 매력을 극대화한 다양한 슈트 스타일링도 관전 포인트였다.

원어스만의 음악과 퍼포먼스로 팬은 물론 대중에게 '원어스 재질'을 다시 한 번 각인시킨 다섯 멤버는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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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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