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설립자 이승헌 총장)가 5월 3일 제17회 국가 지속가능 ESG컨퍼런스서 SDGs(국제지원) ‘외교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가지속가능 ESG 컨퍼런스는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와 외교부, 환경부 등이 후원하는 컨퍼런스로, 체계적인 ESG 경영활동과 경쟁력을 제고, 지속 가능한 경영 시스템을 탁월하게 추진하고 있는 기관을 선정, 포상하고 있다.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가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으로 알려진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세계 유일 뇌교육을 바탕으로 뇌활용 전문 인력 양성체계를 갖추고 있다.
인도 힌두스탄 공과대학과 인도네시아 비누스대학 등 해외 유수의 대학들과 학점교류 체결 등을 통해 K-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독창적인 뇌교육 시스템을 바탕으로, 미국, 뉴질랜드, 일본, 스페인, 영국, 프랑스, 벨기에, 슬로바키아, 스웨덴, 러시아, 캐나다, 엘살바도르 총 12개국에 글로벌 뇌교육센터를 구축해 글로벌 교육협력 활동을 통해 K-교육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특히, 글로벌사이버대학교의 특성화인 뇌교육을 엘살바도르의 공교육기관인 1300여 개의 학교에 도입시켜 교직원 및 학생의 심신건강 증진과 정서조절 및 자존감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불안한 학교와 지역 사회의 평화를 조성시키는 데 기여한 공로로 엘살바도르의 국가 최고상인 ‘호세 시메온 까냐스’ 상을 이승헌 총장이 수상했다.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 총장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한국의 한 대학교로 머무는 것이 아닌, 지구와 인류 사회에 공헌하고 봉사하는 대학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설립했으며, 공생을 위한 새로운 학문과 대학의 역할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실제 글로벌사이버대는 국제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교직원, 학생들이 모두 한마음으로 SDG(지속가능발전목표)의 다양한 실천을 하고 있는 대학으로, 감정 노동자들을 위한 캠페인부터 지구공생을 위한 캠페인까지 사회와 국가, 전 지구적인 문제해결에 적극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의 설립자인 이승헌 총장은 세계 유일 뇌교육을 창안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 12개국에 글로벌뇌교육센터를 구축하고, 지구경영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