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309.63

  • 95.46
  • 2.27%
코스닥

945.57

  • 20.10
  • 2.17%
1/3

공화 디샌티스, 5월 출마 선언 전망…주지사직 유지 법안 처리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공화 디샌티스, 5월 출마 선언 전망…주지사직 유지 법안 처리에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미국 공화당 유력 대선 후보인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이르면 내달 대선 도전을 공식 선언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주 의회가 대선에 출마해도 주지사직을 유지할 수 있는 법안을 처리했다.

    이에 따라 최근 여론조사에서 경쟁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크게 밀리는 디샌티스 주지사의 2024년 대선 도전에 따른 정치적 부담이 낮아졌다는 평가다.


    플로리다 주 상원과 주 하원은 지난 27일과 28일 각각 다른 선거에 출마할 경우 현재 선출직을 관두도록 하는 이른바 '출마 시 사임법'에 대한 수정안을 처리했다고 뉴욕타임스(NYT), CNN 방송 등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대통령이나 부통령으로 대선에 나설 경우 사임하도록 한 법의 적용을 면제하는 이 법안은 공화당이 장악한 주 상·하원에서 큰 표 차로 가결됐다.


    디샌티스 주지사가 서명하면 발효되는 이 법안은 자신을 비롯해 선출직 공직자가 대선에 출마거나 공화당 대선 후보가 돼도 주지사직을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이에 따라 공화당 대선 경선이나 대선에서 패배해도 주지사직을 상실하는 위험 없이 대선에 출마할 수 있게 됐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다.


    디샌티스 주지사는 다음 달 5일 종료되는 플로리다 주의회 입법 회기가 끝나면 대선 도전에 공식 선언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는 그동안 성 정체성 및 젠더 교육 금지 조치를 담은 이른바 '게이라고 말하지 말라(Don't say gay)법' 적용 확대 등 대선 출마를 앞두고 입법 및 행정적인 권한을 토대로 정치적 성과를 만드는 데 주력해왔다.


    디샌티스 주지사는 공화당이 고전한 지난해 11월 중간선거에서 큰 표차로 재선에 성공하면서 한 때 트럼프 전 대통령보다 높은 지지를 받기도 했으나 올해 들어서는 줄곧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밀리는 모습이다.

    특히 에머슨대의 지난 24∼25일 조사에서 그는 16%의 지지율에 그쳐, 트럼프 전 대통령(62%)에 46%포인트나 뒤지기도 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최근 방송 인터뷰에서 디샌티스 주지사를 향해 "추락하는 로켓맨"이라면서 조롱하기도 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