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30.34

  • 3.13
  • 0.11%
코스닥

862.15

  • 7.72
  • 0.90%
1/3

"배달료 4,000원으로"…배민 라이더 '어린이날' 파업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배달료 4,000원으로"…배민 라이더 '어린이날' 파업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배달앱 배달의민족의 '배민 라이더'들이 다음 달 5일 어린이날에 배달을 하루 쉬기로 결정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배달플랫폼노동조합은 27일 사측인 배달의민족(우아한청년들)과의 단체교섭이 최종 결렬돼 다음 달 5일 파업을 한다고 밝혔다.

조합원들이 지난 24일부터 이날까지 파업 찬반 투표를 한 결과, 찬성률이 88.14%에 달했다.

비조합원을 포함해 약 3천명이 파업에 참여하는 것이 목표다.

단체는 9년째 동결 중인 기본 배달료를 3천원에서 4천원으로 올려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