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723.10

  • 30.46
  • 0.65%
코스닥

942.18

  • 6.80
  • 0.72%
1/4

"안 오른게 없다더니 이것마저"…11년來 상승폭 최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안 오른게 없다더니 이것마저"…11년來 상승폭 최대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지난달 의류·신발 물가가 1년 전보다 6% 넘게 올라 11년여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23일 통계청의 지출목적별 소비자물가지수를 보면 지난 3월 의류 및 신발 물가는 1년 전보다 6.1% 상승했다. 이는 2011년 11월(6.3%) 이후 11년 4개월 만에 최고치다.


    의류 및 신발 물가는 2018년 4월(2.3%) 이후 코로나19 확산기까지 줄곧 0∼1%대의 낮은 상승률을 보였다. 2019년 4∼6월엔 오히려 0.1∼0.2% 내리기도 했다.

    그러나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작된 2021년 11월(1.4%)부터는 의류·신발 물가가 상승 곡선을 그리기 시작해 거리두기가 완전히 해제된 다음 달인 작년 5월엔 3%대, 11월엔 5%대, 지난달엔 6%대까지 치솟았다.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작년 7월 6.3%에서 지난달 4.2%로 차츰 둔화한 것과 대비된다.

    의류·신발 물가를 품목별로 보면 아동복·유아복(9.6%)과 캐주얼 의류(6.9%)의 상승률이 특히 높았다.



    여자 의류 물가는 5.4%, 남자 의류는 3.6% 올랐고 기타 의류와 의류 장신구는 3.8% 올랐고, 의류 세탁과 수선, 임차 물가는 12.2% 상승했다. 신발 물가 상승률은 5.9%였다.

    의류·신발 물가가 오른 것은 코로나19 기간 위축됐던 외부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의류 수요가 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통계청에 따르면 의복 소매판매액지수(계절조정)는 작년 12월(13.5%)부터 올해 1월(2.2%), 2월(8.0%)까지 3개월 연속 전월 대비 상승했다. 전년 동월 대비(불변지수) 상승률은 작년 12월 1.8%, 올해 1월 2.8%, 2월 12.8% 등이다.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