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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분양가 석달 째 평당 3천만원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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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분양가 석달 째 평당 3천만원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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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민간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가 석 달째 3천만원 선을 웃돌고 있다.

    17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2023년 3월말 기준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3,062만4천원이었다. 지난 2월 3,044만5,800원 대비 17만8,200원 더 비싸진 것으로, 올 들어 석 달째 3천만원 대를 유지하는 중이다.


    HUG의 월별 평균 분양 가격은 공표 직전 12개월 동안 분양보증서가 발급된 민간 분양 사업장의 평균 분양 가격이다.




    수도권 평균 분양가는 3.3㎡당 2,174만400원으로 전월 대비 41만2,500원(1.9%) 올랐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3.7% 상승했다.

    전국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전달보다 1.6% 오른 1,585만6,500원이었다. 5대 광역시와 세종시는1,653만3천원으로 전월대비 1.6% 올랐고, 기타 지방은 1,314만600원으로 1.4% 상승했다.


    지난 달 서울 신규 분양 민간 아파트 물량은 738가구로 전월 775가구 대비 37가구 줄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274가구 늘었다.

    전국 기준 분양 물량은 총 6,833가구로 전년 같은 기간(1만2,163가구) 대비 44% 감소했다. 수도권 신규 분양세대수는 3,271가구, 5대 광역시와 세종시는 총 2,655가구, 기타 지방은 907가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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