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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Y(스웨이), 4일 두 번째 미니앨범 '최애' 발매…재연 전곡 작사·작곡 '기대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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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Y(스웨이)가 올봄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할 최애곡을 선물한다.

SWAY(재연, 사야, 차준혁)는 4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최애'를 발매한다.

'최애'는 지난 2021년 11월 episode 시리즈의 피날레를 장식한 첫 번째 미니앨범 'episode finale.(에피소드 피날레.)' 이후 1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미니앨범이다.

SWAY는 신보에 대해 "사랑은 봄의 개화처럼 싱그럽다. 가장 아름다운 사랑의 순간들을 이번 미니앨범에 음악으로 담고 싶었다"고 소개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최애'는 같이 있는 순간, 그 사람의 행동, 습관까지 너무나도 좋다는 가장 순수한 사랑의 감정을 담은 곡이다. 직설적인 리드 사운드와 빈티지한 드럼이 돋보이는 밴드 사운드로 표현해 설렘을 극대화했다.

이 밖에도 첫사랑의 조심스러움부터 한 사람에게 완전히 몰입하는 과정을 '서두르지마', '쉽지 않을걸', '오늘의 코디', '최애(Inst.)' 등의 수록곡에 담아내 완성도 높은 앨범을 탄생시켰다.

특히 재연이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한층 진화한 음악성을 드러낼 뿐만 아니라, 첫 번째 트랙 '서두르지마'는 사야 또한 작사, 작곡에 이름을 올려 SWAY의 색깔을 선명히 했다.

지난 2020년 데뷔한 3인조 혼성 보컬그룹 SWAY는 그간 'episode(에피소드)' 시리즈, '해변으로가요', '퇴근할게요', '섬유유연제', 'Around Me(어라운드 미)' 등의 싱글을 잇달아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한편 SWAY의 새 미니앨범 '최애'는 4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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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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