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해외주식에 투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공개됐다.
NH투자증권의 디지털 서비스인 나무증권은 '나무증권공항(Namuh Stock Airport)' 팝업스토어를 개장했다고 3일 밝혔다.
'나무증권공항(Namuh Stock Airport)' 팝업스토어는 '24시간 해외투자여행'을 컨셉으로 여의도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 위치하며, 오는 13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해외 투자를 시작하려는 고객을 독려하고자, 추첨을 통해 방문 고객 모두에게 투자지원금도 제공한다.
식목일 전후로 팝업스토어가 진행되는 만큼 현장을 방문하는 나무증권 고객과 함께 산불 피해지인 강원도 강릉시에 나무 8천그루를 심는 ESG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정병석 NH투자증권 나무고객본부 대표는 "고객들이 증권으로 손해를 보는 것이 아니라 시야나 경험을 넓게 하면서 자산과 경험의 성장을 이룰 수 있는 플랫폼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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