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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게임즈, '블루 아카이브' 중국 진출 잰걸음…"사전예약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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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게임즈가 31일 '블루 아카이브'의 중국 정식 출시를 위한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넥슨게임즈의 '블루 아카이브'는 지난 16일 중국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으로부터 판호를 발급받은 바 있다.

넥슨게임즈의 중국 서비스 명칭은 '울람당안'으로, 중국 지역 서비스는 벽람항로, 명일방주 등 게임을 개발한 '요스타'의 자회사인 상하이 로밍스타가 맡는다.

'블루 아카이브'는 서브컬쳐 수집형 RPG로 국내 뿐 아니라 일본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

넥슨게임즈 관계자는 "사전 예약 돌입과 함께 블루 아카이브의 중국 공식 홈페이지와 PV를 공개했다"며 "정식 출시 일자를 포함한 주요 일정은 추후 별도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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