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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개발 호재, '더 힐스 신대방삼거리역' 지주택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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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동작구 신대방삼거리역 북측지역이 서울시 역세권 활성화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동작구형 정비사업에 본격 들어갔다.

최근 부동산 시장이 침체기에 들어섰으나 역세권 및 초품아 단지에 대한 수요층이 여전히 탄탄하다. 동작구 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들의 성공사례는 보라매 자이더포레스트, 상도역 롯데캐슬, 힐스테이트 상도 프레스티지 등이 있다. 주택법 개정 신설을 통해 투명한 조합운영, 조합탈퇴 및 환급, 시공보증 의무화, 설립인가요건 토지권원 확보 등으로 안정성을 높였다.

이러한 가운데, 동작구형 정비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인근 대림 초등학교를 품은 역세권 준주거 시설에 들어서는 '더 힐스 신대방삼거리역(예정)'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주목 받고 있다.

지하 4층~지상 35층으로 선호도 높은 59㎡, 84㎡ 총 713세대 대단지로 건설되며, 생활동선을 고려한 특화설계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6개 평면으로 구성됐다. 주민편의시설로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맘스테이션, 다함께돌봄센터, 놀이터, 주민운동시설도 갖출 예정이다.


도보권에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이 위치하며 주변 왕복 4차선 사거리로 확정되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또한 동작구 3개 특별계획구역으로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을 중심으로 구청 및 경찰서 이전 등 행정중심 지역으로 바뀔 예정이며, 노량진복합문화시설, 노량진역 수도자재센터 17만㎡ 개발 등 행정과 상업 모두 꽉 잡은 동작구로의 변신이 예고됐다.

대림초등학교를 비롯해 강현중학교, 성남중·고등학교까지 모두 도보권에 위치하며 보라매공원, 용마산 근린공원, 아차산 둘레길, 노량진 근린공원 등 친자연적인 입지도 가지고 있다. 롯데백화점,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 이마트, 보라매병원, 강남성심병원, 중앙대학교병원도 가까워 생활도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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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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