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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판타지’, 잘생기고 실력자가 넘친다는 방송가 기대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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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소년판타지’가 심상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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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가 오늘(30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이 업계에서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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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판타지’는 앞서 대규모 스케일의 시그널 송 무대는 물론, 새로운 편집 방식과 변화하는 포맷으로 변화를 준 1화 예고 영상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글로벌 팬들을 먼저 만났다. 영상 속에 담긴 참가자들의 빛나는 비주얼도 오디션 프로그램의 주요 타깃층인 MZ세대를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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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송이 한 주 연기 되기도 했지만 공식 예고 영상이 공개되자 팬들의 기다림이 기대감으로 바뀌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며 티저 영상의 주인공 홍성민을 비롯해 시그널 송 '판타지'(FANTASY) 센터 유준원,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소울, ‘제2의 강다니엘’ 강대현까지 예비 시청자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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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업계에서는 ‘소년판타지’ 참가자들의 비주얼을 향해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또한 참가자들 모두 실력자로 구성된 만큼, 글로벌 팬들의 지지와 업계에서 ‘소년판타지’를 향한 기대 역시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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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방과후 설렘’ 두 번째 시즌 ‘소년판타지’는 오늘(30일) 밤 10시 MBC에서 첫 방송 된다. 지난 시즌과 달리 글로벌 오디션으로 확장되어 일본,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총 12개국에 함께 중계된다. 또한 본방송 전부터 글로벌 K팝 팬들의 열띤 반응에 힘입어 오는 7월 일본 도쿄국제포럼에서 팬 콘서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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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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