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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림로즈, 방방곳곳에 남긴 美친 존재감…라디오·봉사활동 등 활발 활동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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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림로즈(PRIMROSE)가 앞서 화려한 데뷔 신고식을 치룬 가운데, 음악뿐만 아니라 방방곳곳에서 활약하며 ‘4세대 최초 2인조 걸그룹’의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 1월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프림로즈(루비, 예음)는 최근 봉사활동부터 라디오, ‘제 11회 LBMA 글로벌 패션위크’ 홍보 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첫 번째 미니앨범 ‘RED MOON’으로 정식 데뷔한 프림로즈는 ‘4세대 최초 2인조 걸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데뷔 이후에는 어느 그룹에서도 볼 수 없었던 독자적인 아이덴티티를 비롯해 각종 음악 방송에서 차별화된 콘셉트로 K-POP 팬들을 단숨에 사로 잡았다.

이 기세를 이어 프림로즈는 베트남 다낭에서 개최되는 ‘제 11회 LBMA 글로벌 패션위크’ 홍보에 나서는 것은 물론, 패션위크 참가자들과 지구환경운동 및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 캠페인 홍보까지 함께한다.

또한 프림로즈는 아동복지시설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 초록꿈터’의 멘토인 ‘웰-메이드 가족’으로 발탁, 매월 첫째 주 토요일에 봉사활동에 나서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다. 이외에도 아동들에게 든든한 지지체계를 만들어주기 위해 다양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최근 프림로즈는 국방FM ‘레이나 건빵과별사탕’에서 역시 대중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는 시간을 마련한 가운데, 데뷔 이후 각종 음악 방송 활동을 비롯해 봉사와 캠페인 홍보 활동까지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프림로즈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프림로즈는 독보적인 세계관으로 강한 인상을 남기고 싶다는 포부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만큼, 앞으로 ‘4세대 최초 2인조 걸그룹’으로서 가요계에 어떤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지 기대가 뜨겁다.

한편, 프림로즈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비롯해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 Tok)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특급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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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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