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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더영, 16일 첫 단독 콘서트 개최…김종현X권은비가 전한 응원 메시지 “정말 기대되는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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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밴드 캐치더영(Catch The Young)의 첫 단독 공연을 향한 아티스트들의 응원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캐치더영(기훈, 산이, 남현)은 오는 16일 서울 마포구 홍대 롤링홀에서 '캐치더영 단독 콘서트 <CATCH THE YOUNG WAVE>'를 개최한다. 이를 앞두고 여러 아티스트들의 응원이 캐치더영의 첫 단독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게재된 영상에는 가수 김종현, 권은비,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 밴드 소란의 보컬 고영배, 아이반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캐치더영의 단독 공연 소식과 함께 각자만의 방식으로 축하와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또 셀프 프로듀싱, 다채로운 스토리텔링의 공연 연출, 완성도 높은 연주와 퍼포먼스 등 캐치더영의 폭넓은 음악적 역량에 높은 기대감을 표하며 관객들에게 많은 관심과 격려를 당부했다. 이 가운데 김종현, 마이클 리는 과거 캐치더영과의 소중한 인연을 언급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캐치더영의 첫 단독 콘서트는 올해 개관 28주년을 맞이한 롤링홀이 1월부터 6월까지 개최하는 공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캐치더영은 정식 데뷔 전, 공식 발매곡이 한 곡도 없는 신인 밴드로는 이례적으로 첫 단독 공연을 통해 화제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캐치더영은 실용음악 전공생들로 구성된 프리 데뷔 밴드로, 전 멤버 모두 다양한 악기 연주는 물론 작사?작곡?편곡 등의 높은 음악적 역량을 갖추고 있다. 데뷔 전부터 자작곡에 대한 애정 어린 호평을 이끈 캐치더영은 다채로운 아티스트 앨범의 작곡 및 세션 연주, 무대 등 활발한 활동으로 정식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캐치더영의 단독 콘서트 <CATCH THE YOUNG WAVE>는 오는 16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홍대 롤링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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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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