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21.90

  • 0.85
  • 0.03%
코스닥

723.52

  • 3.89
  • 0.54%
1/5

모간 스탠리 "ECB 기준금리 4% 정점 전망"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모간스탠리는 3일(현지시간) 유로존에 인플레이션 압력이 가중됨에 따라 유럽중앙은행(ECB)의 최종금리전망치를 4%로 상향 조정했다.

모간스탠리는 리서치 노트에서 "우리의 인플레이션 예측에 대한 실질적인 수정에 따라 이제 ECB의 최종 금리를 4%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전에 ECB 만기 금리를 3.25%로 보았던 모간 스탠리의 움직임은 유로존 내 인플레이션 압력에 의해 추진된 다른 주요 투자 은행의 유사한 수정에 뒤이은 것이다.

전날 발표된 유로존의 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 대비 8.5%를 기록하며, 시장이 예상했던 8.2%를 뛰어넘었다.

앞서 피에르 분쉬(Pierre Wunsch) ECB 집행위원회 위원은 유로존의 기초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경우 ECB가 기준금리를 4%까지 인상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boram@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