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유권자연맹과 함께하는 제17회 `2023 아! 고구려 역사지키키 마라톤대회`가 지난 26일 뚝섬한강시민공원 수변마당에서 개최됐다.
지난 2005년부터 시작된 `아! 고구려 역사지키키 마라톤대회`는 고구려 역사를 바로 알고 만주벌판을 누비던 고구려인의 기상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17주년을 맞은 `아! 고구려 역사지키기 마라톤대회`는 마라토너와 동호인, 시민·사회단체들이 참여해 풀코스, 32km 코스, 하프코스, 10km 코스로 진행됐다.
`제 17회 아! 고구려 역사지키기 마라톤대회` 대회장은 한국유권자연맹 이은주 회장,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이종걸 대표가 맡았다.
뉴스인미디어 최명규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이후 처음 개최되는 `아! 고구려 역사지키기 마라톤` 대회"라며 "대회 개최를 위해 애쓰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마라톤타임즈 이수열 대표는 "`아! 고구려 역사지키기 마라톤대회`는 전국의 마라토너와 동호인, 시민ㆍ사회단체의 많은 관심 속에서 성공적인 대회로 자리잡아 왔다"며 "2023년 새해 마라톤 첫 출발을 `아! 고구려 마라톤대회와 함께하는 전국의 마스터즈 마라토너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한국여성유관자연맹과 소통하는 언론 뉴스인 미디어가 주최하고 마라톤타임즈, 양준혁야구재단, 도전한국인본부, 국제나눔재단, 예음, 월드케이팝, 일요신문, 시사위크가 주관했다.
후원에는 한국방송코미디언협회, 코리아헤리티지센터, 법무법인AK, 커머스온, ㈜웅상, 도와줘, Axis, 재중한인미술협회, ㈜한국자동화, ㈜시사연, 재인청춤보존회, 동시홀딩스, 한국관광레저기자협회, 이웃사랑너싱홈, 이스티브, 겔러리人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