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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다가온 봄의 향기와 색감 담은 신메뉴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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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2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플레이버즈에서 봄철 향기와 색감을 가득 담은 신메뉴를 선보인다.

대표적인 메뉴로 봄철 나물 달래를 곁들여 짭조름한 목살구이의 깔끔한 맛을 극대화한 달래 맥적구이와 봄의 따스함을 담은 듯한 노란 빛의 은행과 부드러운 우유의 조합으로 맛의 조화와 색감 모두 살린 행인죽을 선보인다. 또한 산란기를 거쳐 봄에 더욱 맛있어진 전복의 신선한 식감과 향미를 살린 전복초, 묵의 감촉과 사각 거리는 봄철 채소의 조합이 인상깊은 탕평채를 준비했다. 이 외에도 맛과 영양가를 극대화하기 위해 특별한 레시피로 다채로이 준비한 황볶이탕, 더덕 생채, 사태편육냉채, 수삼밤냉채 등의 봄시즌 메뉴를 즐겨볼 수 있다.

준비된 봄철 음식으로 입맛을 돋우며 플레이버즈의 자랑인 라이브 스테이션의 7가지 섹션에도 주목해 볼만하다.

샐러드, 수프, 씨푸드, 그릴, 콜드 & 핫, 라이브 스테이션, 디저트로 폭 넓게 구성된 다양함 속에서 신선한 양질의 요리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식사에 한껏 특별함을 선사하고 싶다면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시그니처 와인 소비뇽 블랑과 멜롯으로 더 큰 미식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다.

플레이버즈의 봄 시즌 신메뉴는 오는 3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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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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