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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 15일 첫 방송 '성스러운 아이돌' 특별출연…신스틸러 활약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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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네이처(NATURE)가 `성스러운 아이돌`에 특별출연한다.

15일 n.CH엔터테인먼트는 "네이처 멤버 소희, 오로라, 로하, 유채가 오늘 첫 방송되는 tvN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에 특별출연한다. 네이처는 2화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스러운 아이돌`은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하루아침에 대한민국 무명 아이돌이 된, 이 세계 대신관 램브러리의 성스럽고 망측한 연예계 적응기를 그린다.

소희, 오로라, 로하, 유채는 극 중 인기 걸그룹 퀸크러쉬 멤버로 등장한다. 특히 소희는 퀸크러쉬 멤버 리즐 역으로 분해 특별출연 그 이상의 존재감을 발산할 예정이다.

네이처는 지난해 11월 세 번째 미니앨범 `NATURE WORLD: CODE W(네이처 월드: 코드 더블유)` 타이틀곡 `LIMBO! (넘어와)`로 컴백해 유니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최근에는 `"n.CHworld Live 2022" in Japan` 및 `제73회 삿포로눈축제 15th K-POP FESTIVAL 2023`에 출연해 일본 현지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한편 네이처가 출연하는 tvN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은 15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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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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