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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혁, 올라운더 활약 예고…싱어송라이터→디렉터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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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VIXX) 혁이 프로젝트 크루 ‘Ad.A’(에드에이)를 결성하고 공식 SNS 채널을 개설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혁은 지난 14일 ‘Ad.A’(에드에이) 공식 SNS 채널을 개설하고 ‘Ad.A’(에드에이)를 뜻하는 ‘별을 향해’라는 문구와 사진을 남기며 새 출발을 알렸다. 이에 팬들은 혁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함과 동시에 어떠한 결과물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보이고 있다.

공식 채널명인 ‘Ad.A’(에드에이)는 스페인어인 ‘per ardua ad astra’을 가리키는 말로 ’고난과 역경을 헤치고 별을 향해‘라는 속담에서 ‘ad astra’를 인용해 ’별을 향해‘라는 뜻이 담겼다.

이번에 결성한 크루는 다양한 콘셉트 하에 음악과 영상이 어우러지는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혁은 그동안 여러 작품을 함께하며 인연을 맺었던 프로듀서 및 영상감독 등과 팀을 결성해 색다른 도전을 나선다.

‘Ad.A’(에드에이) 크루 멤버들은 전공 분야인 프로듀싱과 음악 제작뿐만 아니라 크리에이티브 콘셉트 기획부터 영상 제작 및 디렉팅까지 전 영역에 참여할 예정이다.

앞서 혁은 그룹 빅스와 뮤지컬 및 연극 배우 그리고 영화 배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전천후 아티스트로 맹활약해왔다. 이번 프로젝트 크루를 통해 디렉터까지 활동 영역을 확장하게 돼 팬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혁은 방송, 영화, 드라마, 연극, 뮤지컬, 유튜브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빅스 멤버 레오 켄과 함께 국내와 일본에 이어 오는 3월 5일 대만 DSpace TAIPEI에서 팬콘서트 ‘ING - As Always’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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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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