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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디어 마이 프린세스’ 케이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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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디어 마이 프린세스’ 케이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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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AC 키친 페이스트리 셰프가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오는 3월 14일까지 ‘디어 마이 프린세스’를 선보인다.

‘디어 마이 프린세스’는 고전 동화 속 해피엔딩을 맞이하는 중세 시대 유럽 대표 프린세스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식으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스페셜 케이크로, 발로나 화이트 초콜릿으로 만든 부드러운 초코 무스와 캐러멜라이징 된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의 붉은 사과, 드레스를 형상화한 데커레이션 등 순백의 아름다운 프린세스를 연상시키는 비주얼을 담아냈다.

또한 프랑스산 보르디에 버터를 더해 고소하면서도 풍미 깊은 달콤함이 입안 가득 전해진다.

한편, 3월 14일 화이트 데이 케이크 추가 구매 시 AC 브랜드 만의 시그니처 모멘츠, 프랑스식 고농축 과일 젤리와 함께 체크인 시 고객을 환영하는 의미가 담긴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파트 드 프뤼’ 5피스 1세트를 증정한다.

픽업 가능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픽업 날짜 기준 최소 2일 전 예약 시 이용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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