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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 스캔들’ 신재하, 카메라 안팎으로 돋보이는 ‘훈훈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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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 스캔들’ 신재하의 훈훈한 매력에 관심이 쏠린다.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일타 강사 최치열(정경호 분) 연구소의 메인 실장 지동희 역으로 분한 배우 신재하가 카메라 안팎으로 훈남 자태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신재하는 극중 치열과 환상의 케미로 재미를 더하는 ‘동희빈’, 지동희 캐릭터를 섬세한 연기로 풍성하게 표현하는 동시에 군백기가 무색한 동안 비주얼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훈훈함으로 맡은 인물을 더욱 매력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함께 공개된 촬영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스틸 속에서도 다정한 눈빛으로 카메라에 눈을 맞추며 따스한 분위기를 자아낸 신재하는 어느 각도에서 봐도 완벽한 외모를 보이는가 하면 NG가 나자 함께 호흡을 맞추던 정경호(최치열 역)에게 애교를 부리는 귀여운 모습으로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만들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신재하는 실제 SNS에서도 올리는 컷마다 저장을 부르는 남친짤을 탄생시키며 훈훈한 일상을 공유해 시선을 모으기도. 또한, 라디오 출연당시 보였던 노래 실력은 물론, 군입대 전에도 팬들을 위한 깜짝 노래 선물로 다재다능 하면서도 스윗한 면모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나날이 깊어지는 신재하의 매력으로 앞으로 남은 방송에서 보여줄 그의 활약에 기대가 치솟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 9회는 오는 11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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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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