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분양에 본격 돌입한다.
롯데건설은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의 견본주택을 10일 개관하고 20일부터 청약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2층, 11개동, 전용면적 34~101㎡, 총 1,18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679세대가 일반분양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34㎡ 68세대 △46㎡ 56세대 △59㎡ A·B·C 264세대 △82㎡ A·B 205세대 △101㎡B 86세대 등 8개 타입이다.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경의중앙선 구리역이 도보권에 있다.서울 지하철 8호선 종점인 암사역에서 남양주 별내를 잇는 별내선(8호선 연장선)이 내년 개통되면 더블 역세권을 갖추게 된다. 경춘로, 아차산로 등의 도로도 인접해 있다.
단지 인근에는 롯데백화점, 하나로마트, 구리전통시장 등 쇼핑시설과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구리보건소, 구리우체국, 구리시인창도서관 등이 있다. 교문초, 인창초, 인창중·고교 등 학군이 있고, 인창중앙공원과 구리역공원, 체육공원, 돌다리공원, 여울목공원 등 여가시설도 풍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