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외식기업 놀부(대표이사 홍성만)는 2월 2일 서안성농업협동조합(이하 서안성농협) 3층 대회의장에서 서안성농협과 고품질 ‘안성놀부쌀’의 구매와 ‘놀부’ 브랜드 가치의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홍성만 놀부 대표이사, 윤국한 서안성농협 조합장, 김학용 국민의힘 국회의원 등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놀부는 서안성농협과의 업무협약에 따라 맛과 품질이 우수한 안성놀부쌀을 전국 놀부 가맹점에 공급함으로써 소비자에게 더 양질의 식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안성농협이 생산하는 안성놀부쌀은 품종과 재배 지역을 엄선해 선진 농업인과 계약 재배한 밥맛 좋은 프리미엄 쌀로 유명하다. 특히 최신식 도정 시설에서 최상의 품질로 관리·도정해 소비자에게 1년 내내 최고의 맛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안성놀부쌀 구매에 더해 놀부와 서안성농협은 각자의 사업에서 사용하고 있던 동명 브랜드인 놀부의 홍보 극대화에도 힘을 모을 예정이다.
홍성만 놀부 대표이사는 “서안성농협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많은 고객들께 더욱 신선한 식사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맛과 영양을 서비스하기 위한 전폭적인 가맹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놀부는 1987년 설립 이래 놀부부대찌개, 놀부보쌈족발, 놀부김치찜, 삼겹본능 등 유명 한식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종합식품외식기업이다. 36년 한식 노하우로 지속적인 신규 브랜드와 신메뉴 출시를 진행하고 있으며, 가맹점들을 위한 적극적 지원과 상생 정책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