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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맑고 포근한 '정월대보름'…달뜨는 시간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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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이자 정월대보름인 내일(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낮 기온이 올라 비교적 포근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도, 낮 최고기온은 5∼11도로 예보됐다.

아침 기온은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북,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10도 내외, 그 밖의 지역은 -5도 내외가 되겠다.

낮부터 기온이 올라 6일까지 평년(최저기온 -11~0도, 최고기온 2~9도)보다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청권·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강원 영서·대구는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특히 정월대보름 행사 때 화기 사용을 최대한 삼가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이날 전국 주요 지역에서 달이 뜨는 시각은 서울 오후 5시21분·부산 오후 5시19분·광주 오후 5시29분 등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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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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