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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70% 급감"...삼성전자, 장 초반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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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이 70% 가까이 급감했다. 이러힌 영향에 주가는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600원(0.95%) 하락한 6만 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조 3,1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95%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0조 4,600억원으로, 전년 대비 7.97% 줄었다.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보다 8.09% 증가한 302조 2,300억원으로 연간 기준 사상 최대 매출 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3조 3,8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5.99% 감소했다.

삼성전자는 "메모리는 어려운 시장 여건 속에 매출이 감소했지만 파운드리는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며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은 메모리 가격 하락 심화, 재고자산 평가손실 관련 향과 함께 MX의 스마트폰 판매 둔화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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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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