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메타버스 교육 플랫폼 기업 ㈜메타비티(대표 변원섭)는 지난 19일 필리핀의 IT 전문 학교인 STI 컬리지(STI College)와 국가인증 컴퓨터 교육 콘텐츠 교양 필수 채택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메타비티는 21세기 직업교육과 필수 직무교육 콘텐츠를 바탕으로 메타버스, AI, 블록체인, NFT가 결합된 웹 3.0기반의 글로벌 교육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으로 최근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에서 대학생 및 공무원 대상의 필수 교육 콘텐츠 수출 사업을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필리핀 STI 컬리지(STI College)는 ㈜메타비티의 국가인증 컴퓨터 정보 활용 교육 및 평가 과정을 채택하여 다가오는 2월 2만여명의 학생들에게 온·오프라인 교육을 우선 제공하며, 추후 64개 캠퍼스 전역으로 교양 필수 과목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메타비티의 변원섭 대표는 최근 필리핀 정당 중 하나인 TGP Partylist의 의장인 하원의원 봉 조슨테베즈 주니어(Bong Joson Teves Jr.) 와 메타비티의 우수한 국가인증 컴퓨터 교육 콘텐츠의 국공립 학교 필수 교육, 재난안전 교육의 공무원 의무 교육 결의안 준비 중으로 금년 1분기에 필리핀 국회에서 프레젠테이션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STI는 1983년에 설립된 이후로 필리핀 전역 64개의 캠퍼스를 보유한 필리핀 최대의 컴퓨터 과학 및 정보 기술 핵심 학교로 금번 계약은 ㈜메타비티의 컴퓨터 교육 콘텐츠의 필리핀 국공립 학교 전체 교양 필수 채택의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사진=변원섭 메타비티 대표(오른쪽)와 조셉 엠 델라 크루즈(JOSEPH M DELA CRUZ) STI 컬리지 브랜치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