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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쩐’ 신문성, 이선균과 은밀한 관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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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문성이 ‘법쩐’에 전격 출연하며 이선균과 환상의 호흡을 선보이며 명품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SBS 금토드라마 `법쩐`은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 장사꾼 은용과 법률 기술자 준경의 통쾌한 복수극이다.

신문성이 맡은 권주임은 교도소의 주임으로 이선균과 어떤 사이로 만나게 될 것인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신문성은 특유의 명품 연기로 이선균과 차진 호흡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신문성은 흥행작품에 단골로 등장하는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과연 그는 드라마 ‘법쩐’에서 어떤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신문성은 2002년 뮤지컬 `블루 사이공`으로 데뷔 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흥행 드라마 속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그는 영화 `살인의 추억`, `커튼콜`, `변산`, `생일`, `타짜: 원 아이드 잭`,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아스달 연대기`, `왓쳐(WATCHER)`, `동백꽃 필 무렵`, `스위트 홈`, `안녕? 나야!`, `검은 태양`, `지리산`, `배드 앤 크레이지` 등에 출연했다.

특히 그는 2019년 방송된 `동백꽃 필 무렵`에서 `까불이 아버지` 박석용으로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었다. 매 작품 새로운 얼굴을 꺼내어 대중에게 신선함과 동시에 신뢰를 쌓고 있는 신문성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야차’와 넷플릭스 시리즈 ‘썸바디’에서도 활약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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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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