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베트남 해고 근로자 지원금 최대 300만 동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지난해 10월 1일부터 지난 3월 31일까지 일자리가 축소, 중단 또는 실직된 베트남 근로자는 노조 기금에서 100~300만 동(VND)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지난 16일, 베트남노동총연맹은 지난해 9월 30일 이전에 조합비를 납부한 기업 및 협동조합에서 일자리를 잃거나 해고된 근로자를 지원하기 위한 패키지를 발표했다.
14일 이상 일을 하지 않고 계약서에 명시된 지역 최저임금보다 적게 벌면 100만 동을 받을 수 있다.
계약을 중단하거나 30일 이상(개인 사유 제외) 무급 휴가를 사용하는 근로자는 200만 동(VND)을 받는다.
일자리를 잃었지만 실업 수당을 받을 자격이 없는 근로자를 위한 지원 수준은 300만 동(VND)이다.
지원금은 노동조합기금에서 차감되어 시행기관에 배정된다.
늦어도 3월 31일까지는 서류를 받고 5월 30일까지 근로자에게 지원돼야 한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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