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은이 솔직 토크를 예고했다.
소속사 측은 18일 “지난해 자신만의 통통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김지은이 19일 밤 00시 30분 방송되는 SBS 뉴스 ‘나이트라인 초대석’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날 김지은은 2016년 데뷔부터 드라마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을 시작으로 ‘착한 마녀전’, ‘러블리 호러블리’, ‘닥터 프리즈너’, ‘타인은 지옥이다’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탄탄히 연기 내공을 쌓아온 시간 등 지금까지 알지 못한 김지은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할 예정이다.
또한 2021년 ‘검은태양’, 2022년 ‘어게인 마이 라이프’와 ‘천원짜리 변호사’ 3작품을 쉼 없이 달려 온 김지은 만의 원동력부터 화면에서 볼 수 없는 현장 비하인드에 대해서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한편, 김지은이 출연하는 SBS 뉴스 ‘나이트라인’은 19일 0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