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업체인 원텍이 출시 2년 6개월만에 피부미용 비침습 RF 장비인 올리지오(Oligio)이 누적판매 1천대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측은 지금까지 국내 800대, 해외 200대의 올리지오 누적 판매를 기록했으며, 최근 대만 수출이 급물살을 타면서 1천대 판매를 예상보다 앞당겼다고 설명했다.
원텍은 지난 해 8월 올리지오(Oligio) 대만인증(TFDA)을 획득하고 초기 판매 50대를 3개월만에 이뤘으며, 올 들어 추가 35대 주문을 받았다.
회사측은 또,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올리지오(Oligio)의 승인을 획득하고 미국 진출을 진행중이다.
원텍은 올해 ‘Let’s Go Global 1st’의 원년으로 삼아 본격적인 해외 시장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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