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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김성태 전 회장 검거 소식에 장 초반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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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김성태 전 회장 검거 소식에 장 초반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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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그룹 회장이 출국한 지 8개월 만에 태국에서 붙잡히면서 쌍방울 주가가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9시 29분 현재 쌍방울은 전거래일대비 0.58% 내린 345원에 거래 중이다.


    김 전 회장은 우리시간 10일 오후 7시 30분께 태국 빠툼타니에 있는 한 골프장에서 양선길 현 쌍방울 회장과 함께 골프를 치다 현지 이민국 검거팀에 붙잡혔다.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수사를 받던 그는 지난해 5월 말 검찰의 압수수색을 앞두고 싱가포르로 출국한 뒤 태국으로 거처를 옮겨 8개월 가까이 도피 중이었다.


    이들이 국내로 송환되면 관련 수사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수원지검은 김 전 회장이 쌍방울 그룹을 총괄하던 시기에 배임·횡령건과 허위공시 등 자본시장법 위반, 대북송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변호사비 대납 의혹 등을 전방위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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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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