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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배방상점가 상인회 MOU 체결…"상점가 환경위생 적극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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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가 충남 아산시 배방읍 중심지의 환경위생을 개선하기 위해 배방상점가 상인회와 `깨끗한 상점가, 믿고 찾는 상점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배방상점가 상인회에 해충방제, 식품안전, 바이러스케어, 수질관리 등의 서비스를 저렴하게 제공한다.

이 상점가는 지난해 상인회와 지역 기관 등이 협력한 결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2년 전통시장 첫걸음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후 구매 편의, 서비스 제고, 위생 개선 등 3대 과제에 집중하며 시장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방상점가 김학옥 상인회장은 "상권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식·음료업장과 그 외 위생 관련 점포들을 위해 세스코와 함께하게 됐다"며 "권역 내 발생 가능한 환경위생 문제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대비해 방문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세스코 관계자는 "배방상점가 특성을 잘 알고 있는 서비스 전문가를 투입해 통합적인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세스코를 통해
상점가가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이 되도록 환경위생 수준을 향상시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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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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