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유씨전자 김종부 회장이 대구상공회의소가 선정하는 `2023년 대구산업대상` 시상식에서 기술대상을 받았다.
지난 3일 대구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린 `2023년 경제계 신년 인사회`에서 상공업 진흥과 경제발전에 기여한 경영인에게 `대구산업대상`을 시상했다. `대구산업대상`은 경영·기술·노사화합·스타트업 등 4개 부분에 걸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엔유씨전자는 기술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김종부 회장은 엔유씨전자를 설립하여 원액기·블렌더·녹즙기 등 독창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제품들을 개발해왔다. 또한, 매년 세계적인 가전 전시회에 참여하면서 건강 문화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종부 회장은 "우리만의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기술이 인정받게 되어 뜻깊은 상이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뛰어난 품질로 고객의 만족을 이끌어내는 건강 가전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