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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계 러브콜 1순위’ 케이고X이소피아X홍성준X이예진, MZ 모델 4인 대활약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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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개성과 유니크한 분위기로 중무장한 케이플러스의 모델 케이고, 이소피아, 홍성준, 이예진 등 4인이 패션과 모델계 기대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스치듯 봐도 눈에 띌 정도로 뿜어져 나오는 분위기가 남다른 모델 케이고는 자연스러운 포즈와 담백하고 깔끔한 이목구비가 조화롭게 어울려 화보만 찍었다 하면 레전드 컷을 만들어낸다.

케이고는 VETEMENTS 18/19aw 파리쇼로 첫 데뷔해 해외 쇼와 광고, 매거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리 2022 S/S 룩북 등 그만의 독보적 분위기를 뽐내는 화보를 통해 MZ 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이다.

더불어 농구, 음악 프로듀싱, 디제잉까지 다방면에 재능 많은 그는 고등학생 때 농구선수로 활동하면서 일본 전국 32위까지 해봤다고 한다. 뭐든지 한번 시작하면 끝장을 보는 그의 열정 넘치는 활동이 기대된다.




2023 S/S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데뷔한 이소피아는 데무, 줄라이칼럼, 빅팍 등 한 시즌에 무려 9개의 런웨이에 오르는 저력을 발휘하였고 첫 데뷔 무대에서도 떨지 않는 강심장 면모를 보여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스페인과 한국 혼혈로 동서양이 결합된 오묘한 얼굴에 투명한 피부, 긴 다리가 돋보이는 모델 이소피아는 평소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다가도 런웨이에 서면 프로페셔널한 아우라를 풍긴다. 어릴 때부터 댄스, 리듬체조, 암벽, 수영을 배워 유연성과 신체 능력이 뛰어나고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까지 구사하는 등 지성과 미모를 함께 겸비한 이소피아를 향해 패션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22 F/W 서울패션위크 네이비 스캔들쇼를 통해 데뷔한 홍성준은 말 그대로 눈부신 활약이 기대되는 라이징 모델이다. 신인답지 않은 대담한 워킹과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런웨이를 가로지르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어당긴다. 데뷔 이후 각종 매거진의 지면을 장식하며 대중에게 제대로 눈도장 찍은 것은 물론, 개성 있는 이목구비를 잘 살리는 다채로운 표정과 감각 있는 포징으로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모델로서 재능과 운동 감각까지 갖춘 홍성준은 SBS 스포츠 예능 `대한민국 배드民턴`에 출연해 189cm의 큰 키를 활용해 팀 내 에이스로 맹활약하며 차세대 모델테이너로 떠오르고 있다.




MZ 세대가 사랑하는 신비로운 분위기와 무한한 매력을 지닌 모델 이예진은 2022년 월드컵 국가대표 나이키 스포츠웨어 컬렉션 화보를 통해 처음 얼굴을 알렸다. 어떤 메이크업도 다 소화해낼 수 있는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모델이자 콘셉트마다 ‘분위기가 많이 바뀔 수 있는 모델’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빨려 들어갈 듯한 매력적인 눈을 가진 그녀는 특별한 이력을 지니고 있는데,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무려 8년 동안 축구를 배운 인재로 모델 축구팀에 입단하여 매주 취미로 운동하는 진정한 ‘축덕’ 모델이다. 2023년, 모델 활동부터 축구까지 끼 많은 이예진의 눈부신 행보가 기대된다.

개성 있고 톡톡 튀는 얼굴, 독보적 분위기, 카리스마 넘치는 워킹은 물론, 화보마다 각각의 콘셉트를 완벽 소화하고 있는 케이고, 이소피아, 홍성준, 이예진 4명의 모델들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치며 대중과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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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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