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하노이시, 화재 안전 위반으로 노래방, 술집 등 1100여 곳 영업 정지 처분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하노이시는 지난 두 달 동안 화재 안전 위반으로 1100여 개 이상의 노래방과 술집 등의 영업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하노이인민위원회가 주최한 화재 안전에 관한 회의에서 하노이 소방구조국장 팜쭝히에우(Pham Trung Hieu)는 "도시에 1500개 이상의 노래방, 바, 댄스 클럽 등이 있다"며 "지난 2개월 동안 화재 안전 조치를 위해 도시의 시설을 점검한 후 1100개 이상의 시설을 영업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팜민찐(Pham Minh Chinh) 총리는 지난 9월 공안부 및 기타 관련 기관에 화재 안전 검사를 실시할 것을 요청했다.
지난 2017~2021년 베트남에 1만7000건 이상의 화재가 발생하여 433명이 사망하고 790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7조 동(VND) 이상의 재산 피해와 7500헥타르 이상의 숲이 산불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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