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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P미디어, 발라드 명가 굿펠라스엔터테인먼트 흡수합병…새로운 가비엔제이 론칭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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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P미디어(대표 김진우)는 굿펠라스엔터테인먼트(이하, 굿펠라스) 와의 흡수합병을 발표했다. 굿펠라스의 가비엔제이, 포스트맨 등 기존 히트곡 음원 IP 100여곡과 아티스트 전속권을 포함한 각종 사업권을 DSP미디어가 포괄 양수하는 방식으로 2022년 12월 1일 자로 굿펠라스는 소멸되고 DSP미디어로 통합 운영되게 된다.

굿펠라스의 민명기 대표는 DSP미디어의 총괄 프로듀서로 선임되어 아티스트 및 음악 기획과 제작에 전념할 계획이며, 더불어 프로듀서 이석주, 작곡가 이율이, 가수 이진재, 가수 베이비블루(지나온, 도아윤) 또한 DSP미디어 소속 아티스트로 새로운 도약을 펼칠 예정이다.

올해 초 가비엔제이의 멤버 건지, 제니, 서린은 굿펠라스와 전속 계약이 해지됐으며, 이에 따라 통합된 DSP미디어에서는 대대적인 오디션을 통해 새로운 가비엔제이를 준비할 계획이다.

프로듀서 민명기는 그동안 가비엔제이, 포스트맨, SG워너비, 씨야, 먼데이키즈 등 앨범 제작 및 프로듀싱을 통해 오랜 경력과 노하우를 쌓아왔으며 새로운 발라드 신인 이진재, 베이비블루(지나온, 도아윤)를 선보이며 ‘발라드 장인’으로 꾸준한 행보를 펼쳐왔다.

DSP미디어 김진우 대표는 “이번 인수를 통해 DSP미디어의 크리에이티브 영역이 보강될 것이며, 추가된 새로운 IP를 활용하여 RBW와의 신규 협력사업을 구체화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앞으로 DSP미디어는 더욱 견고하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며 영향력 있는 음악적 시너지를 창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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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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